두 달 째 사용 중인데, 솜트리 침대를 선택한건 신의 한 수였습니다-!

아기가 3개월에 뒤집고 4개월차가 되니 자면서 너무 돌아다녀서 데이베드로 바꿔줬습니다.

정말 많은 원목 침대를 직접 보러다니며 꼼꼼히 따져본 후 구매 결정을 했는데요,

저희의 기준은 1)좋은 원목 재료, 2)높은 침대 가드, 3)귀여운 디자인이었습니다.

이 모든 기준을 충족한게 바로 솜트리 침대였어요!

쇼룸에 가서 보니 원목을 만져봤을때의 느낌과 짜여진 퀄리티가 너무 좋아보였고, 침대 가드도 아기가 넘어올 수 없을 만큼 충분히 높았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측면에서 가장 아기침대다운 아기자기함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가 택한 버터옐로우 컬러는 내츄럴 우드와 자연스레 어우러지면서도 따뜻하고 발랄한 느낌이에요 :)

심지어 솜트리 침대는 질리지 않고 아주 오랜 기간 사용할 것 같아요.

나중에 아기가 크면 가드를 떼고 상단 프레임을 얇은 일자형으로 바꿔줘서 새로운 어린이 침대로 분위기 전환 해주려구요~

침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도 아주 편리해요.

지금은 아기를 재우러 들락거릴 때 저희 부부가 편해야 하니 다리를 높여서 설치했는데, 나중에 아기 혼자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을 때가 되면 다리를 빼고 낮춰주려 합니다.

여러 모로 솜트리 침대에 대만족하고 있고, 주변에도 엄청 추천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