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되었을 때쯤, 아기 침대가 작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남편과 함께 우리 첫 아이에게 새로운 침대를 사줘야겠다고 결심을 했지요.

아이의 첫 침대를 고르면서 어떤 브랜드의 데이베드를 구매하는 게 좋을지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솜트리 매장에 들러서 직접 침대를 보고 구매하기로 하고 쇼룸에 방문했어요.

그런데 실제로 솜트리 레인보우 자작나무 데이베드를 보니까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아이의 방 느낌에 맞게 색상을 고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가 커가는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침대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그래서 아들의 첫 침대로 솜트리 레인보우 자작나무 데이베드를 구매하였답니다.

우선 솜트리 데이베드는 프레임의 색상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제 첫 아이는 남자아이기 때문에 방을 블루 계열로 꾸며주고 싶었는데

솜트리 데이베드의 높은 프레임 색상을 블루로 고를 수 있었어요.

현재 아이의 방 인테리어의 중심은 침대가 되었고

침대의 블루 색상에 맞춰서 주변을 꾸몄더니 정말 귀여운 아기방이 완성되었어요.

저희 아이는 솜트리 침대를 약 3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

낮잠과 밤잠 모두 침대에서 아주 잘 자고 있어요.

은은하게 퍼지는 원목 향도 좋고

어른이 올라가도 많은 흔들림 없이 튼튼하다는 점이 대만족이에요.

또한, 레인보우 자작나무 데이베드는 아이가 초등학생 이상이 되어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정말 잘 구매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가 편안하게 잠도 자고 놀 수도 있는 공간이 된 솜트리 데이베드

다시 아기 침대를 구매하게 된다면 망설임 없이 솜트리로 결정할 것 같아요!!!

부모인 저뿐만 아니라 아이도 대만족하고 있는 내 돈 내고 내가 산다 후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