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백일이 지났을 무렵부터 아기침대를 찾아봤어요.

유명하다는 원목침대도 찾아보고 가서 보기도했는데, 솜트리를 보니 더이상 다른 침대들이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어린아기들 용품은 결국 엄마아빠의 취향을 따라가게 되어있는데, 색감이며 튼튼한 자재며 제일 맘에 들더라구요.

쇼룸이 있는 파주까지 거리가 멀어서 방문을 한참을 고민하다가 직접 가서 보고 구매했는데, 가보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특히, 제가 만났던 매니저님께서 정말 설명을 잘해주셨고, 색상 조합도 도와주셔서 색상때문에 한참을 고민했지만 잘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인디블루+그레이 조합은 사실 쇼룸에 가기전에 전혀 생각하지 않았고, 인터넷상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쇼룸에서 직접 색상을 보니 제가 생각한 아이방과 잘 어울릴것 같더라구요,

매장 매니저님의 추천도 한몫하였는데, 직접 받아보니 벽지와 다른 가구들과도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요청드렸던 날짜에 친절한 배송기사님께서 설치까지 잘 해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맘에 들었던 레인보우 데이베드였네요.

나중에 상판 프레임을 바꿀 수 있다는 장점에 구입하게되었는데, 그때까지 잘 사용하고 프레임 변경해서 오래오래 사용할께요!